보고 듣고 맛보고/음식
애나의 정원
Woogini
2012. 8. 27. 00:08
교회 식구들과 생일 기념으로 간 곳.
철판 코스는 5만원부터인데 너무 비싸서 감히 못 먹고 ㅎㅎ
바베큐 A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괜찮았다. 스테이크도 그런대로 맛있었음.
겉에서는 허름하고 장사 하는가 싶은데, 안은 정리 잘 되어 있고.
직원 친절도는 보통이다. 이 집의 특징은 화려한 불쇼가 아닐까.
다음에는 부모님과 철판코스를 먹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