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Von Voyage! 올해는 여행을 열심히 다녀보자가 인생의 목표랄까. 그래서 작년 말 제천 여행을 시작으로 매달 한군데씩 어디론가 다녀오고자 한다. 2월말까지 13일 정도의 휴가가 남아 있어서 너무나 쓰고 싶지만, 회사에 중요한, 어쩜 내가 했던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이 겹쳐서 못 쓸거 같다.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던 여수 밤바다, 통영, 그리고 늘 좋아했던 경포대와 강원도 지역을 다시한번 가보고 싶기는 하다. 일단 시간만 맞고 날씨 좀 풀리면 3월 정도에 한번 가보리라 다짐을 하고... 아무튼 여행의 아이러니 함은 소위 인기있는 여행지를 가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상 낙원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한정된 월급때문인지 저가 항공권과 호텔 파격 할인 이벤트를 찾기 위해서 몇시간의 웹서핑에 투자를 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