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지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프랑스 여행. 둘째날,파리 - 생루이섬, 마레지구, 퐁피두센터 파리 문명의 발상지 시테섬. 그 바로 옆에 생루이섬이 있다.파리 곳곳에 젤라또 전문점 "amorino"가 있지만, 너무 흔하다! 생루이와 시테섬에만 있는 베르티옹을 추천으로 가서 먹어봤다. 거리 곳곳에 베르티옹 간판을 가진 집이 여럿 있는데, 모두 동일한 아이스크림을 쓴다고 한다. 그러므로 나는 줄이 비교적 짧은 집에서 사먹었다...초코와 바닐라를 먹었는데, 초코가 진짜 맛있었다. 배가 고파서 그랬나... 아님 사대주의가 쩔어서 그랬는지 한국에서 먹던 아이스크림하고는 확실히 달랐다.생루이섬 곳곳에 있는 소품 가게들. 여자친구와 왔음 구경을 좀 더 했겠지만, 혼자 왔으므로 사진만 찍고 감. 유럽답게 색감이 화려하고, 특히 에펠탑 기념품을 참 사고 싶게 만든다. 가격에 너무 놀라서 결국 안 사긴 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