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울렛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니클로 @ 명동, 프리미엄 아울렛 @ 여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좋아했던 내가 주말까지도 회사에 있고 교회도 집앞으로 옮기면서, 생활권이 수지-수원으로 이어지는 약 반경 15km 거리로 급축소됐다. 주중에 밤늦게까지 야근비를 차곡차곡 모으면서, 주중에 입을 옷과 신발을 사느라 주말에 쇼핑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스트레스 해소법 중 하나. 그 주말에 쇼핑을 할때도 그나마 기분이 좀 좋아야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 백화점이나 가게들이나 모두 손님이 바글바글거린다. 이래서 루이비통이나 샤넬에서 손님들을 줄 세우나보다. 하지만 아래 두 store는 쇼핑을 하지 않아도 그 건축물과 환경이 주는 쾌적함때문에 즐거웠다. 아쉬운 점은 둘다 토종 브랜드의 건물이 아니라 외국 자본이 많이 개입된 점... 건물 코너에 거대한 통유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