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 2라운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2 라운드에서는 조금더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에 집중해서 나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해보자.
1. Baenefit.com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 배기홍씨가 만든 블로그이다. 와튼 스쿨에 입학하기 전의 마음가짐, 학교 생활에서 느낀 점 등 많은 이야기가 매우 진솔하게 담겨 있다. 특히 2007년 4월부터 2007년 12월까지의 글이 MBA 생활에 관한 것이므로 도움이 많이 된다.
2. Polylogue의 방
하버드 MBA를 졸업하고 지금은 헬스케어(healthcare) 분야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분의 블로그이다. 마찬가지로 고뇌와 고찰이 매우 솔직하게 담겨 있다. ‘MBA를 꿈꾸는 대학생들께 – 1. 적극적인 삶‘, ‘MBA를 꿈꾸는 대학생들께 – 2. 무엇을 할 것인가?‘, ‘MBA를 꿈꾸는 대학생들께 – 3. 계획하기‘ 등의 글이 도움이 많이 된다. MBA 관련 더 많은 글은 이 카테고리에 있다.
3. 호미유끌로델님의 스탠포드 MBA 합격 수기
Viki.com의 창업자로 유명한 호창성씨의 MBA 합격 수기이다. 내가 MBA 준비할 때 이 글을 읽었고, 또 운좋게 이 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 지금은 잘 아는 사이가 되었다. 지원 배경, 에세이 주제, GMAT 시험 수기 등이 매우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4. 미키 김
삼성을 거쳐 버클리 MBA를 졸업하고 현재 구글 TV 사업제휴팀장으로 일하는 미키 김 님의 블로그이다. ‘버클리 도착!‘이라는 글에는 처음 미국 도착 했을 때의 감흥이 잘 담겨 있다. ‘MBA 지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라는 글을 추천한다.
5. R2 Extravagenza
삼성을 거쳐 미시건 MBA를 졸업하고 현재 CISCO 본사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노범준님의 블로그이다. 특히, ‘MBA@Michagan‘ 카테고리에 MBA 생활과 관련한 글들이 많이 있다.
6. San’s Playground
2011년 올해 스탠포드 MBA에 합격한 백산씨의 블로그이다. 특히 ‘MBA 지원기‘에 MBA 지원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조언이 많이 담겨 있다. ‘Typical한 하루‘라는 글은 정말 바쁜 그의 일상을 보여준다. 현재 MBA 1학년이므로, 앞으로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이 블로그에 많이 담길 것 같다.
N.B) UCLA Anderson MBA 졸업후, 오라클 Product Manager 로 일하시는 조성문씨 블로그에서 스크랩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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