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안녕. 제대로 함께 하지도 못하고 보내는구나.
엊그제 출근하다가 앞으로 2년동안 한국의 가을을 함께 못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서 길에서 잠시 멈춰 섰다.
영국,스페인, 미국... 어디에 있든 나 잘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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