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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일상

올해 첫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다.

회사에 들어오면서 후원단체를 통해서 난생 처음들어보는 스와질랜드라는 나라의 한 여자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벌써 3년가까이 되간다. 새해나 가끔씩 그 아이가 그린 그림이나 카드가 온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카드라고 보내왔는데 ㅎㅎ
솔직히 말하면 올해 카드 디자인은 영 아닌 것 같다 ㅎㅎ 게다가 이 아이의 그림 실력은 여전하다. 하긴 나도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니 ㅋㅋ
아무튼 내일 모레가 크리스마스인데, 나도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 카드 좀 써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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