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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 식당 중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 좋아하는 곳. 회사사람들 갈 곳이 없으니 중앙문 앞 상가들은 너무 대놓고 비싸게 받는다. 강남보다도 점심값이 비싸 ㅠㅠ
보통 회사앞 횟집은 도다리네를 많이 아는데, 몇번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비싸고 서빙 아줌마들의 서비스도 거만하기가 이를데가 없다.
그에 반해 미미횟집은 점심때 초밥정식과 알탕이 가격대비 성능이 완전 좋아서 자주 가는 곳. 서빙하는 사람들은 좀 어린 학생들이 하긴 하지만 오히려 친근하다. 초밥 정식이 만원도 안 했던 듯 ㅎㅎ
며칠전부터 계속 초밥이 땡긴다. 나의 은퇴 후 꿈은 초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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