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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 속에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더보기
LOVE song by 최고은 최고은 / 가수 출생 1983년 11월 1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Ur hands my hands, Ur eyes my eyes Like a sun. like a melody of the sun we stepped on. There's no rain for a while. U dance, I'm singing. U smile I smile. Let's go drive and never come back to this place again. U breath in and I breath out. U breath in and I breath out. When I call ur name my tongue turn crimson green. Let's call this moment L.O.V.E Ur name .. 더보기
댄싱퀸 댄싱퀸 (2012) Dancing Queen 8.8감독이석훈출연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정보코미디 | 한국 | 124 분 | 2012-01-18 글쓴이 평점 명절이면 항상 부모님과 영화를 한편씩 보곤 했는데, 오늘은 댄싱퀸을 보았다. 단순 코믹인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너무 가슴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눈물을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 부모님과 보는데 울면 쪽팔리니까... 사실 영화 내용 자체는 대단하지는 않다. 장수끝에 사시에 합격한 가난한 변호사 황정민(실제 극중 이름도 황정민)과 어린시절부터 꿈이 가수였던 엄정화가 보통 사람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남편은 서울시장 후보에 부인은 댄스 그룹 가수로 데뷔까지 하게 된다. 사실 영화는 여러 영화를 비빔밥 처럼 섞어놔서 산만할 수도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