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가 주연의 맨오브라만차를 LG아트센터에서 본지가 2년은 지난거 같은데, 요즘 샤롯데에서 다시하고 있단다.
뮤지컬의 스토리보다는 노래가 좋았는데, "이룰수 없는 꿈"은 멋진 노래다.
약간의 라틴 기타 멜로디에 클라이막스에서 공연장을 울리게 하는 목소리는
스피커로는 느낄 수없는 머랄까...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 들판에서 마음껏 소리지르는 돈키호테의 모습이 떠오르게 한다.
정성화가 노래를 참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서범석도 카리스마있게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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