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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맛보고/음악

메리썸머 뮤직페스티벌

이번주 목금토 하는데, 오늘 금요일 테마는 로맨틱 프라이데이였다.

나온 밴드들은 페퍼톤즈, 소란, 데이브레이크 였는데.

원래는 페퍼톤즈를 제일 잘 알았는데.

소란 노래들이 참 착한남자 컨셉에 듣기 좋더라.


여름날 치고 바람도 시원하고, 달달하고 신나는 노래들, 시원한 맥주에. 

새로 알게된 재밌는 친구와 함께 한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