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7 23:59:44
정말 남는건 사진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다.
찍을 때는 정말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사진만큼 그 순간을 확 떠오르게 하는 것도 없다.
집에 와서 할머니께 보낼 디지털 액자에 담을 사진을 정리하면서 재밌던 순간들이 있어 사진으로 찍었다.
어린 시절 나는 정말 뚱뚱했고, 우리 엄마와 아빠는 정말 예쁘고, 멋있었다.
'나의 하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하자 (0) | 2012.07.09 |
---|---|
비오는 날 잡생각 (0) | 2012.06.29 |
To visit list (0) | 2012.05.04 |
유니클로 @ 명동, 프리미엄 아울렛 @ 여주 (0) | 2012.03.04 |
Roadmap in my life (0) | 201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