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독일 출장 T 프로젝트로 지난 3달간 너무나 정신없이 살았다. 그래도 독일 뮌헨 출장 중 가졌던 여유로운 시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버틸수 있지 않았나 싶다. 매일 컴퓨터 화면만 쳐다보고, 문서 작업만 하다가 사업자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배우는게 많다. 이래서 sales라는 직업이 참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4박 5일의 출장은 한주일을 적절히 현지에서 보내고, 그닥 힘들지도 않은 소위 꿀출장이라서 이번 출장은 refresh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아무튼 독일은 프랑크프루트 공항에서 경유한 것 말고는 처음이었는데, 깨끗하고 사람들도 나름 친절해서 인상이 좋게 남았다. 뮌헨이 독일에서 5번째로 큰 도시라는데, 사람도 그닥 많지 않고 높은 건물도 그닥 없었다. 오후 5시쯤 공항에.. 더보기 San Diego, 2004년 2004년 교환학생 시절. 지인들을 통해서 샌디에이고에 갔다가 찍은 사진들. 그때는 너무 어려서 제대로 내가 하고 싶은걸 잘 몰랐던 것 같다. 좋은 경치와 느낌만 남아있다. Carlbad 해변에서... ㅎㅎ 지금보다 아저씨 포스 작렬. 노부부들이 춤을 추는 노천 클럽. 멋진 shop과 리조트가 즐비한 Del Mar에서 석양질 때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