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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맛보고/음악

Nothing without you - Vienna Teng 아름다운 목소리, 잔잔한 멜로디, 마음에 스며드는 가사까지. "Nothing without you" - Vienna Teng It's the quiet night that breaks me.I cannot stand the sight of this familiar place.It's the quiet night that breaks me, like a dozen papercuts that only I can trace.All my books are lying useless now.All my maps will only show me how to lose my way.Oh call my name.You know my name.And in that sound, everything will change.Tel.. 더보기
파송의 노래 - 예수전도단 오늘 예배시간 중 이상하게 이 찬송을 목사님이 하자고 하셨다. 보통 파송할 때 하는 건데... 왜 이걸 하는거지... 그러면서 문득 서울 사랑의교회 대학부를 졸업하던 그 날이 생각났다. 앞에 나와 파송식 중 이 찬양를 부르면서 왠지 모를 비장함에 가슴이 뜨거웠는데, 오늘 갑자기 그날이 생각났다. 파송식 후 대학부 목사님과 밥먹으면서 했던 이야기들도 생각난다. 대형교회를 떠나서 동네 작은교회에서 섬겨라.. 여러교회를 경험해보고 정착해라. 결혼은 빨리해라 등등.. 6개월이상 방황하지 말라 하셨는데, 졸업한지 2년이 지나서야 이제 동네 교회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토요일에 성장반 신청했는데...잘 나가야 할텐데...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가시니 너의 걸음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더보기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 속에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더보기
LOVE song by 최고은 최고은 / 가수 출생 1983년 11월 1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Ur hands my hands, Ur eyes my eyes Like a sun. like a melody of the sun we stepped on. There's no rain for a while. U dance, I'm singing. U smile I smile. Let's go drive and never come back to this place again. U breath in and I breath out. U breath in and I breath out. When I call ur name my tongue turn crimson green. Let's call this moment L.O.V.E Ur name .. 더보기
젊은 우리 사랑 song by 검정치마 검정치마 노래 다시 듣는데 다 좋다. 특히 이 노래 뮤비는 가슴에 와 닿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