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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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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email] To club leader MBA를 어느 정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각 학교의 클럽에 컨택을 해서 정보를 얻고 재학생들과 친해지는 단계가 필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GMAT을 마치면서부터 이러한 작업 (학교 동문, 재학생 연락하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나중에 학교 지원서에 아는 사람 이름 다 대라고 할 때 훨씬더 자신감 있게 빈칸을 채울 수 있거니와, 에세이나 인터뷰에서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어필하거나 내가 학교에 관심이 있었다는 점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당연히 이러한 지원자를 학교에서는 좋아한다. 아래는 이런 클럽의 회장이나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처음 취할 때 보낼 수 있는 이메일의 예제이다. 형식이나 간단한 표현만 참조하고, 실제 컨텐츠를 본인의 내용으로 채워야하는 것은 물론이다. 어쨌든 아.. 더보기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있을까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우리 회사라는 곳이 개인의 개성은 살려주기 보다는 대체로 둥글둥글하게 만들어 가는거 같다는 걸 느꼈다. 둥글둥글한 사람들 중에서도 더 끈질기고 독할 때는 집요할 정도로 독하기도 하고 운도 좋아 성과가 있는 곳에 있던 사람들이 회사에서 남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나는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근데 생각해보니 이런 고민은 나만 했던건 아니었던 거 같다... 나였던 그 아이는 정말 어디 있을까... 학원가는 길마다 보였던 교보타워의 그 글귀가 떠올라서 핸드폰 앨범을 찾아봤다. (교보타워 현판 시리즈는 참 좋다)회사 버스에서 내려 횡단보도에서 먼 저녁 하늘 보다가 한숨 푹쉬면서 봤던 그 글.바쁘게 사는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하는 거.. 더보기
초심으로 돌아가보기 난 가끔식 우리 회사에 입사한게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에 입사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려 하면서, 내 삶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신입사원때 구미 공장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공장 실습을 한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리더의 책임감, 기업의 역할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고 내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준다. 아래는 예전에 내가 구미 공장에서 일할 때 남겼던 블로그 글들... 기업 (2009-02-10 00:03:14) 회사 연수 과정 중 하나로서 삼성 전자의 구미 공단에 다녀왔다. 면접 보러 다녀온 이후로 2 번째이다.평생 한번도 안 가본 곳을근 반년사이에회사때문에 2번이나 가다니... 아무튼 버스를 타고수.. 더보기
How getting an MBA can help you be a better entrepreneur MBA가 창업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다. 대다수의 의견은 필요 없다이다. 왜냐하면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마크주커버그. 모두들 대학교 중퇴에 MBA와는 전혀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MBA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좀 힘이 빠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기 MBA를 나온 사람 입장에서 올라온 글이 있어 퍼왔다. 100% 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름 카테고리화해서 잘 정리한 것 같다.The UpTake: Whether or not an MBA is necessary to be an entrepreneur is the subject of lots of debate, but for Modify Industries founder Aaron Schwartz, there's an easy 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