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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MBA 준비기

IESE Social Impact Club 회장과 대화 09월 22일 일요일 23시. IESE Social Impact Club의 President (Pablo)와 나눈 대화내용 1. 현재 크게 세가지의 클럽 활동이 운용되고 있다. 1) Local NGO support - NGO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kids 도와주기 2) Direct, Indirect Impact - 학교에서 직접 혹은 펀딩 해서 아이나 홈리스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3) Local company consulting (작년에 시작) -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 있는 기업을 컨설팅 해주는 것. 2. 나의 커리어 멘토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평함 - 현재 없는 프로그램이고, 매우 흥미롭다- 가장 중요한건 sustainability, frequency 이라고 본다. 따라서 Trek에 엮어서 이 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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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email] To club leader MBA를 어느 정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각 학교의 클럽에 컨택을 해서 정보를 얻고 재학생들과 친해지는 단계가 필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GMAT을 마치면서부터 이러한 작업 (학교 동문, 재학생 연락하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나중에 학교 지원서에 아는 사람 이름 다 대라고 할 때 훨씬더 자신감 있게 빈칸을 채울 수 있거니와, 에세이나 인터뷰에서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어필하거나 내가 학교에 관심이 있었다는 점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당연히 이러한 지원자를 학교에서는 좋아한다. 아래는 이런 클럽의 회장이나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처음 취할 때 보낼 수 있는 이메일의 예제이다. 형식이나 간단한 표현만 참조하고, 실제 컨텐츠를 본인의 내용으로 채워야하는 것은 물론이다. 어쨌든 아.. 더보기
How getting an MBA can help you be a better entrepreneur MBA가 창업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다. 대다수의 의견은 필요 없다이다. 왜냐하면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마크주커버그. 모두들 대학교 중퇴에 MBA와는 전혀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MBA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좀 힘이 빠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기 MBA를 나온 사람 입장에서 올라온 글이 있어 퍼왔다. 100% 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름 카테고리화해서 잘 정리한 것 같다.The UpTake: Whether or not an MBA is necessary to be an entrepreneur is the subject of lots of debate, but for Modify Industries founder Aaron Schwartz, there's an easy an.. 더보기
Business school 선택시 고려해야할 것들 우리 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학교의 이름이나 랭킹으로 외국 학교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소위 M7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Stanford, HBS, Wharton, Haas 등의 학교를 제외하고는 MBA 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 적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그런 학교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더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해봐야할 criteria가 많다. 아래 글은 내가 가고싶어하는 London Business School의 어느 재학생이 쓴 글인데, 당연하게도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이렇게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학교를 결정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다. 에세이를 쓰려다보니 이정도 고민을 하고 학교를 선택하는게 맞겠다는 게 느껴져서 그대로 글 전체를 .. 더보기